총리도 장관도 ‘배추’만 찾는 이유?…가격 얼마나 떨어졌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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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도 장관도 ‘배추’만 찾는 이유?…가격 얼마나 떨어졌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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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포기당 7560원 정점 물가 안정화 아무리 중요해도 배추 얘기만 하고 있단 지적도

세종시 각 부처 장·차관 이하 실장, 국장들은 요즘 튀는 물가를 잡기 위한 현장 방문 아이템 소재 발굴에 비상이 걸렸다. 주 1회는 현장방문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딱 부러지는 아이템 찾기가 만만치 않다.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도 마찬가지다. 서로 안 겹치는 현장을 찾아야 해서 더 머리가 아픈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거의 매주 총리이하 장, 차관들은 시장과 마트에 가서 배추값 얘기만 쏟아내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배추값 안정이 중요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배추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기현 대표 2기 체제를 맞아 열린 첫 고위당정협의회 주제도 배추였다. 지난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도 배추 공급확대를 비롯한 김장대책이 나왔다. 이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대전 홈플러스를 방문해 서민 물가를 점검했다. 점검항목에 배추는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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