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즐라탄, 1년 만에 스웨덴 축구대표팀 복귀 SBS뉴스
이브라히모비치는 15일 발표된 스웨덴 대표팀의 3월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2001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스웨덴 선수 A매치 최다 득점을 보유하고 최다 출전에선 6위에 이름을 올린 이브라히모비치는 1년 전 폴란드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못한 스웨덴은 이번 소집에서 24일 벨기에, 27일 아제르바이잔과 유로 2024 예선 경기를 치릅니다.다만 무릎 수술 이후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교체로만 3경기 출전한 이브라히모비치가 실제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대표팀 감독은"이브라히모비치가 한동안 자리를 비웠지만, 몸 상태가 괜찮다고 느끼고 있다"며"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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