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한인가게 문 닫는 날, 브로드웨이 배우들 몰려왔다…무슨 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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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웨스트 44번가, 한국계 김민 씨. 하루 14시간, 주 7일을 일해왔습니다.\r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미국 뉴욕 극장가에서 약 40년간 자리를 지켜온 한인 샌드위치 가게가 문을 닫자 브로드웨이 배우와 스태프 등 단골손님이 모여 송별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됐다.

지난달 28일 미국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뉴욕 웨스트 44번가에서 40년 가까이 장사한 한국계 미국인 김민씨가 이날 영업을 끝으로 샌드위치 가게 '스타라이트 델리'의 문을 닫았다.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이 가게의 마지막 영업 날 브로드웨이 배우 등이 모여 김씨 부부의 은퇴를 축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김씨 부부에게 가게 전경 사진에 감사 메시지를 적은 액자와 1만7839달러의 성금을 전했다. 김씨 부부는 눈물을 글썽이며 가게 앞을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그는 하루 14시간, 주 7일을 샌드위치를 만들며 39년 동안 일했고, 김씨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브로드웨이 명소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최근 브로드웨이 흥행작인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를 연기한 배우 제임스 먼로 이글하트는 폭스 뉴스에"꼭 와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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