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뿐만 아니라 소포도 넣을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에코 우체통이 설치될 예정이다.
우체통 이 40년 만에 확 바뀐다. 이제는 종이 편지뿐만 아니라 소형 소포도 넣을 수 있다. 우편과 소포를 넣는 칸 옆에는 'ECO' 칸이 따로 만들어졌다. 폐의약품이나 사용한 커피캡슐을 거둬들이는 자원 재활용 창구 역할도 맡는 것이다. 편지 수거라는 우체통 의 역할이 점점 사라지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가 우체통 을 업그레이드하고 나선 것이다. 우정사업본부 는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강남구 전역과 서울에 있는 22개 총괄우체국에 이 같은 에코 우체통 90여 개를 우선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질의에 나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확보 지시에 반대한 윤비나 방첩사 법무실장에게"1처장 지시에 왜 반대했는지" 물었다. 윤 실장은"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라 답하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만일 총리도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질 경우엔 정부조직법이 규정한 부처 서열에 따라 19개 부처의 장관인 국무위원들이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①기획재정부 ②교육부 ③과학기술정보통신부 ④외교부 ⑤통일부 ⑥법무부 ⑦국방부 ⑧행정안전부 ⑨국가보훈부 ⑩문화체육관광부 등 순이다.'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출국금지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헌정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초유의 비상계엄 사태를 촉발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지난 9월 2일 인사청문회 자리서"계엄은 시대적으로 안 맞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당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서 과연 계엄을 한다고 하면 어떤 국민이 이를 용납하겠나. 우리 군에서도 따르겠나"라고 반문하며"저는 안 따를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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