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눈 내린 서울…지하철·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류영석 기자=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대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2.12.15 [email protected]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16일에는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집중배차가 이뤄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영하의 기온에 도로가 얼 수 있어 집중배차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서울 전역에 4.5㎝가량 눈이 쌓였다.도로 상황 정보는 버스 정류소의 안내 단말기와 도로전광표지,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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