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로 김대중·노무현 묘 찾은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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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보로 김대중·노무현 묘 찾은 김동연 김동연 노무현 김대중 경기도지사 경기도 박정훈 기자

김 후보는 16일 오전 11시 국립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신입 당원이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서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 온 민주당 정신을 계승해 공정하고 번영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김대중 대통령 재직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실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인연을 소개하기도했다. 그는"언제나 나라와 경제를 생각하고 생각의 깊이나 철학, 정책의 디테일이 대단하셨던 분"이라며"옆에서 모시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내게는 큰 행운이었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의 힘'과 같은 가치를 우리 시대에 맞게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에 옮겨 공정하고 번영하는 경기도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대통령님과 함께 만든 '비전2030'은 당시 정쟁에 막혀 좌절됐지만 동반성장, 복지국가 등 그 많은 내용이 이제 상식이 됐다"며"이제 저 역시 대통령처럼 '정치교체'라는 도전에 나섰다. 지난 대선에서 '정치교체'를 내걸고 우리 사회의 기득권 깨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김동연 캠프 관계자는"첫날 일정에는 신입 당원으로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후보의 의지가 반영됐다"라며"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아픈 기억이 있는 부모로서 세월호 참사 또한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부총리는 자신이 속한 새로운물결과 민주당의 합당이 지난 15일 이뤄지면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같은 날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공동입장문을 통해 당 후보를 정하는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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