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북한이 5년만에 국제스포츠 무대에 복귀하면서 남북간 대결도 피할 수 없게 됐죠. 대회 첫날 남북 간 대결에선 누..
계속해서 항저우에서 최종혁 기자입니다.정규시간 4분 동안 두 선수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해 들어간 연장전.먼저 리금성에 다가가 악수를 청한 안바울은 "남북 대결은 신경쓰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도에서는 내일 여자 70㎏급 한희주가 첫 대결부터 북한 문성희와 만나는 등 우리 대표팀은 5년 만에 만나는 북한과 대회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북한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장엔 어김없이 북한 응원단이 자리 잡았습니다.남자 축구는 북한이 오늘 밤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지면 16강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집니다.금메달을 합작하며 헤어질 때 눈물을 쏟았던 카누 용선 대표팀도 5년 만의 재회에선 하나가 아닌 경쟁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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