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했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국제정치와 통일분야 전문가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자에는 김홍일 변호사가 내정됐습니다.13명에 달하는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이, 외교부 2차관에는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가 낙점됐습니다.특히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5명이 차관으로 발탁됐는데, 대통령실은 집권 2년 차를 맞아 개혁 동력도 얻고, 대통령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부처로 가서 이끌어줬으면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MBC뉴스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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