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체육관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포르말린이 든 병을 깨트린 건데, 학생 7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낮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의 한 중학교 강당 창고에서 바닥에 놓여 있던 표본병 2개가 깨졌습니다.유출된 양은 4리터 정도로 이 중 포르말린 농도는 0.4%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강당에는 학생 13명이 있었는데, 액체가 발에 닿아 간지럽다는 증상을 호소한 학생 등 모두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충남교육청 관계자]학교 측은 제독이 완료돼 추가 위험은 없다고 밝혔지만,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6일까지 강당 사용 제한을 권고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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