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기후변화 물어보니…'인간이 원인인 증명된 사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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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기후변화 물어보니…'인간이 원인인 증명된 사실'

학습된 자료를 기반으로 답을 내놓기에 챗GPT가 기후변화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을 제시하진 않았지만, 기후변화가"인간이 초래한 과학으로 증명된 현상"이라고 명확히 설명했다.◇"기후변화는 과학으로 증명된 현상…주원인은 인간"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가 사실인지 묻자 챗GPT는"사실이고 과학으로 증명된 현상"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지난 세기 기온과 해수면 상승, 빙하와 빙원이 녹고 있다는 점 등 다수의 증거가 기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라고 부연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자료에 따르면 세계 연평균기온 상위 10위는 순서대로 2016·2020·2019·2017·2015·2022·2018·2021·2014·2010년이다.

유명 환경보호단체인 환경보호기금도 이달 10일 챗GPT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나눈 질의응답 결과를 공개했는데 당시 챗GPT는"기후변화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방출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답변했다.EDF 선임 기후과학자인 일리사 오코 박사는 챗GPT 답변을 두고 '특히', '주된' 등의 표현을 사용해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의 유일한 원인이 아님을 시사한 점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이번에 물었을 때 챗GPT는 온실가스 역할을"대기에 열을 가둬 지구를 덥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을 반영해 발전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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