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1만명 탄원서 창원지검에 전달... "3번이나 사망사고 현대비앤지스틸 이대론 안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1일 중식시간에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생명안전 후퇴 개악 윤석열 퇴진, 노동자 건강권 쟁취, 중대재해 발생시킨 사업주 구속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기업이 움직이는 데 발목잡는 각종 규제나 부담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윤석열 정권의 경제정책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호언장담"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산재카르텔 운운하며 산재보험 개악을 획책하는 이정식 장관은 노동자에게 사죄하라","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을 맞이하여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전면 나설 것을 결의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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