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경남도에 따...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지난 22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럼피스킨병 확진 젖소농가에서 가축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조태형 기자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한우농가를 진료한 수의사가 피부 결절 등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이 확인됐다는 신고를 했다.
도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투입해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소독과 곤충 방제 활동을 강화했다.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 도내 소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나머지 지역 농장에 대해서도 다음달 1일까지 백신 공급을 완료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접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럼피스킨병농장경남창원한우농가판정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고창 한우농가서 럼피스킨병 발생…전북 두 번째 확진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부안군에서 전북지역 최초 럼피스킨병이 확진된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원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양성' 확인…경남도 첫 발생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한우농장(29두 사육)에서 진료를 본 수의사가 피부결절 등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을 신고했다. 전국 각지에서 럼피스킨병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 조사팀을 투입해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 ‘럼피스킨병’ 전남도 뚫렸다…확진 농가 전국 61건으로강원도 고성 한우 농가서도 확진 전남 무안 농장 긴급방역 등 실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남도 뚫렸다...무안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앵커]전국으로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이 전남에서도 최초 발병했습니다.지난주 전북에서 확진 농가가 나온 이후 호남 두 번째 사례입니다.김민성 기자의 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남도 뚫렸다...무안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앵커]전국으로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이 전남에서도 최초 발병했습니다.지난주 전북에서 확진 농가가 나온 이후 호남 두 번째 사례입니다.김민성 기자의 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남서 럼피스킨병 첫 확진…강원 고성서도 발병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망운면 모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한우 한 마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진단 결과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고성군 죽왕면의 한우 사육 농가에서도 30개월열 암소가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구에 이어 도내 네 번째 럼피스킨병 농가 확진 사례다. - 전남,확진,강원도 고성군,강원 고성,확진 판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