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실외 공기, 모두 미세먼지 '나쁨' 수준. 환기를 하되, 공기청정기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이라는 게 전문가 의견.
어떻게 해야할지 하혜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바깥보다는 적지만, 기상청 기준으로는 똑같이 '나쁨' 수준입니다.여기에 요리를 하거나 청소기를 돌리는 등 일상 생활을 하면 바깥보다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실내에 쌓인 나쁜 공기를 내보내려면 매일 3번 정도 환기를 해야 합니다.실제로 환기를 시작하자 이산화탄소 농도가 10분 만에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차상민/케이웨더 센터장 :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어가면 공기가 안 좋은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000ppm을 넘어가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상엽/고려대 안암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환기를 시켜서 신선한 산소를 실내로 유입을 시키고 공기청정기로는 미세먼지를 거르고. 이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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