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등 저항하던 남성을 경찰이 삼단봉에 실탄까지 동원해 제압했습니다.그러자 이 차량, 슬그머니 속도를 줄이더니 그대로 유턴해 빠른 속도로 달아나기 시작합니다.경찰관들을 따돌리며 주차된 차량 10여 대를 마구 들이받는가 하면, 순찰차가 출구를 가로막고 있자, 차량이 들썩일 정도로 강하게 박아버립니다.이후에도 저항을 멈추지 않던 남성, 경찰이 삼단봉으로 운전석 유리를 깨고 테이저건 한 발을 쏜 끝에야 제압됐습니다.
[권혁광 경사 / 경기안산단원경찰서 공단파출소 : 소리를 듣고 시민 한두 분이 내려오셨던 것 같아요. 차는 계속 과속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상황이니까 인명피해가 날 것 같아서 그때 이제 권총을 사용하게 됐고요.]전에도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게 됐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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