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음주운전 1만 8천명 적발…스쿨존 법규 위반 7천명 KBS KBS뉴스
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에서는 모두 7천 82명이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됐습니다.단속 기간 음주운전·스쿨존 교통사고 모두 현저히 줄었습니다.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두 1천 358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1건에 비해 32.1% 감소했고, 사망자는 지난해 29명에서 9명으로, 부상자는 3천 235명에서 2천 67명으로 줄었습니다.하지만, 지난달 10일 8살 조은결군이 경기 수원시의 스쿨존에서 정지신호를 위반한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한 명도 없던 사망자가 올해는 1명 발생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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