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 탭샵바가 멜버른진컴퍼니 엠지시(MGC) 국내 론칭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탭샵바 여의도점에서 시음회를 열었다. 멜버른진컴퍼니 엠지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유명 와인 생산자가 만든 진으로 기계식이 아닌 수작업으로 생산한다고 한다. 이번 시음회에선 19.5도부터
와인바 탭샵바가 멜버른진컴퍼니 엠지시 국내 론칭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탭샵바 여의도점에서 시음회를 열었다. 멜버른진컴퍼니 엠지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유명 와인 생산자가 만든 진으로 기계식이 아닌 수작업으로 생산한다고 한다.
이번 시음회에선 19.5도부터 47.4도까지 다양한 도수의 4가지 제품이 등장했다. 그레이프 진, 엠지시 싱글샷과 엠지시 멜버른드라이진, 알티디, 엠지시 피디지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미스텔 제품인 엠지시 피디지가 주목받았다. 오는 11월 초 국내 출시 예정인 엠지시 피디지는 ‘피노 드 겜브룩’의 약자로, 와인 메이커인 앤드루 마크스가 자신의 포도밭인 ‘겜브룩 힐’에서 수확한 소비뇽블랑으로 만든 증류주다. 프렌치 와인 오크통에서 4개월 숙성시켰다. 전세계에 단 850병만 한정 판매 중이다.탭샵바 여의도점 운영자는 “지금까지 탭샵바에서 여러 종류의 주류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처럼 손님이 몰린 경우가 없었다”며 “보틀 판매 수량도 역대급”이었다고 했다. 이어 “특히 25~45살의 색다른 주류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기회였다”고 밝혔다.홍콩에서 인기 있는 ‘카도라 베이커리’의 디저트 푸딩백이 한국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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