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창원의창 정혜경-김해을 이천기 총선 나서 진보당 이천기_후보 정혜경_후보 윤성효 기자
진보당은 지난 14~15일 후보 등록을 받았고, 오는 26~30일 사이 당원투표를 통해 총선후보를 최종 확정한다.정 후보는 '민생역적 윤석열 퇴진!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는 구호를 내세우며"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뜻은 아랑곳하지 않고 검찰독재로 노동자 민중에게 칼자루만 휘두르고 있다"며 윤석열 퇴진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정 후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파견법 폐지', '대출이자 제한과 횡재세 도임', '대학 무상교육과 전담 주치의제 도입', '스토킹 처벌법 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천기 후보는"국회를 국민의 품으로 국민의 뜻대로"라는 기치를 내걸고"노동자, 민중, 김해시민이 가장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진보당은 이번 1차 후보선출을 시작으로 이후 추가 후보선출 선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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