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대전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진보당대전시당 이 ' 내란외환 수괴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 구속시켜야 한다'면서 경찰의 지체 없는 출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현우)은 2일 오후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 내란외환 흉악범을 눈앞에 두고, 대한민국 공권력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분노하면서'경찰은 윤석열 체포를 위해 지금 즉시 출동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에서 ' 윤석열 즉각 체포', ' 윤석열 강제 진압'이라고 쓰인 팻말을 든 진보당대전시당 당원들은'흉악범 윤석열 을 즉각 체포해 구속하라','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 체포위해 경찰은 즉시 출동하라','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내란 흉악범을 지금 당장 체포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전달한 편지를 언급하며, 내란외환 수괴 윤석열 이 여전히 한남동 관저를 점거한 채 노골적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며, 제2의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증거인멸뿐만 아니라 국민의힘과 정부, 지지자들을 선동해 나라를 혼란시키고 있다면서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만큼, 즉시 영장을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규탄발언에 나선 정현우 대전시당위원장은'내란외환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 째가 되는 오늘까지 집행하고 있지 못한다'라며'끔찍한 내란·외환죄에 대한 반성과 사죄는커녕, 여전히 뻔뻔한 거짓말과 내란선동에 몰두하고 있는 이 흉악범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 구속, 처벌은 내란세력의 준동을 제압하고 내란사태를 끝내기 위한 선결적 조치'라고 강조한 뒤'공수처와 경찰은 1분 1초도 지체하지 말고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 체포영장을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터 체포와 수색에 적극 협조하여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태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하고'분명히 못박아두건대, 경호처를 비롯하여 영장집행 방해에 나서는 모든 자들은 현행범으로 형사처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흉악한 내란범, 1분 1초도 그냥 둬선 안 된다' 이은영 대덕구 위원장도'편지라고 하기에도 해괴망측한 찌라시 한 통이 관저 앞에 도착했다고 한다. 거기에는 국민의 주권을 빼앗은 범죄자가 내란을 이어가겠다고 국민을 주권 침탈 세력이라고 적어놨다'라며'이런 흉악한 내란범은 1분 1초도 그냥 둬선 안 된다. 당장 서둘러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아마 윤석열은 공무집행방해 정도는 추가가 되어도 자신의 내란죄에 비하면 너무 작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며'윤석열은 더 이상 시간 끌기 궤변으로 대한민국의 행정력, 치안력, 국민건강을 소모시키지 말고 순순히 관저에서 나와 수갑을 차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서도'지난 12월 31일 법원은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과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색영장을 함께 발부했다. 지극히 당연하다'며'아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미 내란의 졸개들도 줄줄이 다 구속되는 마당이다. 가장 먼저 내란수괴부터 신병을 확보해야 마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그럼에도 파렴치한 수괴 윤석열은 '권한 없는 기관에 의한 체포영장 청구'라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대놓고 조롱하고 있다. 이런 자가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니, 그야말로 참담하고 분노스럽다'고 개탄했다. 끝으로 이들은'지극히 당연한 내란외환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체포영장은 즉각 집행되어야 한다'며'도대체 누구를 경호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 경호처를 비롯하여 체포영장 집행 방해 행위는 모두 다 명백한 불법이고 내란동조행위다. 가로막는 자 모두가 현행범으로 형사처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마지막은 퍼포먼스가 장식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모형의 등신대를 쇠사슬로 묶고, '윤석열 대통령 경호처'라고 쓰인 패널에 '특수공무집행 방해하면 입건', '긴급체포 협조하라'는 등의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면서'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구호를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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