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집회, 기자회견 등은 단협에 따른 공식적인 노조 활동”
진보당은 19일 장지화 공동대표의 건설노조 활동을 문제 삼은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장 공동대표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으로,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진보당은 이날 입장을 내고"해외 출장, 집회, 기자회견 등은 사측과 맺은 단체협약에 따른 공식적인 노조 활동"이라며"장 대표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악의적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장 공동대표가 지난해 1~11월 한 수도권 건설현장에서 해체팀 팀장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집회나 시위, 기자회견 등 노조 활동에 참석한 날에도 일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진보당 정혜규 대변인은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8월 산업재해를 당했다. 산재 발생 이후에도 팀장 업무를 했으며, 공식적인 노조 활동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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