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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보궐선거가 투표가 실시된다. 특히 유일한 국회의원 선거인 전주을 재선거와 광역단체장 선거인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주MBC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강성희 후보 25.9%, 임정엽 후보 21.3%를 기록했다. 같은달 26일 민중의소리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 29.1%, 임 후보 25.4%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조사에선 강 후보가 28.5%, 임 후보가 26.7%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월등한 인지도와 조직력을 앞세운다. 도의원, 도지사 비서실장을 거쳐 완주군수를 두 차례나 역임해 행정경험도 상당하다. 다만 여론조사에서 강성희 후보의 상승세가 확인된 중반 이후 강 후보 전과 거론이나 진보당에 대한 색깔론은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별세한 노옥희 전 교육감의 후임을 뽑는다. 진보, 보수 두 후보가 맞대결 한다. 그동안 교육감 선거는 진보 후보가 절대 우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보수 및 중도 성향 교육감이 상당수 당선됐다. 울산에서 진보교육이 이어질지, 보수교육감이 새로 당선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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