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일어났던 비위 의혹을 폭로해 주목받았었습니다.\r지방선거 강서구청장 김태우 조국
진보성향의 ‘텃밭’인 서울 강서구에서 이른바 ‘조국 저격수’로 불리는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2일 오전 6시 현재 51.3% 득표율로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승현 후보를 눌렀다.
김 당선인은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에 걸쳐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지냈다. 특히 문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일어났던 비위 의혹을 폭로해 주목받았다. 조국 당시 민정수석을 상대로 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이 대표적이다. 유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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