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사망자 3만 3천명 넘어…159시간 만에 '기적의 구조'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이 일어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공식 사망자 수가 3만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기적 같은 생환 소식도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약탈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외국 구조팀이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데요.건물 잔해에 갇힌 지 159시간 만입니다.[아시야/생존자 : 아니요, 다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생존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나면서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세계보건기구는 그러나 내전으로 정확한 통계 작성이 어려운 시리아의 사망자 수를 9천 명으로 집계하고 있어, 이럴 경우 현재까지 숨진 사람은 총 4만 명에 이릅니다.[이재민 : 우리는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텐트가 필요합니다. 여긴 너무 추워요. 아이들이 떨고 있어요]튀르키예 당국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더해, 약탈 용의자에 대한 법정 구금 기간을 사흘 늘리는 등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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