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희망…115시간 만에 임신부 구조 SBS뉴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과 비정부기구 구조팀이 건물 잔해들 속에서 소리를 듣고 콘크리트 더미를 치워 그 아래에 있던 여성을 끌어냈습니다.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앞서 지진 발생 후 102시간가량 지난 시점에는 튀르키예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부부와 자녀 4명 등 일가족 6명이 함께 구출되는 낭보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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