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하루 평균 1천283명 확진…'젊은층 감염 증가'
특히 지난주 전체 확진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7% 포인트 증가했는데 주점·노래연습장, 학원, 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된 사례가 많았다.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5.5%에서 지난주 46.3%로 증가했다. 주간 사망자 수 역시 89명에서 96명으로 증가했으나 치명률은 1.4%에서 1.1%로 떨어졌다.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설 명절이 다가와 이동량과 접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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