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검사소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 설 연휴에도 중단없이 운영 합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막차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물론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은 설 연휴에도 운영된다.우선 ‘코로나19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설 연휴에 정상 가동하고, 시 직영 검사소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도 상시 운영한다.서울역과 김포공항역, 고속터미널역 등은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일과 귀경일에는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역사 내 시설 방역소독을 하루 4회에서 5회로 늘리고 지하철보안관 특별순회 활동을 통해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도 점검한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우선 사과·배·배추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3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10% 수준으로 공급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당거래행위가 있는지도 점검한다.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금품과 급식을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 등 고위험 가구는 안전 상태도 확인한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 교통, 물가 등 민생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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