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중”newsvop
발행 2022-04-06 09:19:3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달 10일 열리는 취임식에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할 수 있게"논의중"이라고 밝혔다.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2일 BTS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을 면담하고 대중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취임식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취임사"라며,"취임사는 윤석열 정부의 5년의 국정 철학과 가치, 비전을 잡는 그런 부분"이라고 짚었다. 그는 취임사를"후보의 철학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면담 ","본인이 주장한 비전","취임 수락 연설에서 했던 여러가지 말씀" 등을 종합해"미래지향적이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국 정운영을 하겠다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각계 전문가들을 초치해서 취임사를 지금 작성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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