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尹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정치 이용' 반발도](https://i.headtopics.com/images/2022/4/6/ytn24/914441547784457906474-1511458682164285444.webp)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BTS가 공연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돌 그룹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화면으로 보겠습니다.대통령 취임식 준비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지휘하고 있습니다.박 위원장은 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취임식 준비 상황을 ...
화면으로 보겠습니다.국민이 하나가 되는 취임식을 준비한다면서, 취임사에는 윤석열 정부 5년의 국정 철학과 비전이 담길 거라고 말했습니다.[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 너무 화려하면서도 또 내용은 빈약하고 그런 것보다는 외관보다는 내실을 좀 중점을 두라 이런 말씀이 계셨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지금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정치색을 입히지 말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초청 인사들이 마무리되면 예우를 갖춰서 절차를 진행할 거라고 말했습니다.[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 글쎄요. 이제 그분은 사면이 되어야 취임식장에 오실 수 있는 건데 사면이 안 되시면 그 양반이 오시기 어렵겠죠. 불가능하죠, 사실상. 그것은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직 대통령 가족이라든지 유족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당연히 초청을 해야 한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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