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시간 만의 귀국'…내일부터 '완전체' 훈련 SBS뉴스
애리조나 투손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숙소를 떠난 지 무려 35시간이나 걸린 귀국길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대표팀 코칭스태프 4명과 선수 18명은, 투손에서 경유지인 LA로 가는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뜨지 못하는 바람에 버스로 8시간을 달려야 했고, 결국 한국 도착이 당초 일정보다 12시간 넘게 늦어졌습니다.그래도 에드먼에 이어 김하성도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면서 내일부터는 메이저리거 2명도 가세한 '완전체'로 훈련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선수가 되는게 꿈이에요'은평구 유소년엘리트축구단 공격형 미드필더 박성현 선수 "기본기 훈련 열심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죽을 만큼 최선 다하겠다' 두산 이승엽 감독의 포부'죽을 만큼 최선 다하겠다' 두산 이승엽 감독의 포부 호주시드니 야구 두산베어스 이승엽감독 스텔라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5시간 씻지도 못하고…' 미국서 발 묶인 이강철호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돌발 악재로 현지에서 발이 묶여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일전이 갖는 의미 안다” 야구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선수 에드먼한국 야구 대표팀 최초로 외국인으로 태극 마크를 달게 된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일 오전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 2일부터 대표팀 훈련 참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여곡절 끝 귀국'..'오히려 '원팀' 됐어요'애리조나 전지훈련을 마친 WBC 대표팀이 조금 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미국 국내선의 기체 결함으로 귀국 일정이 꼬였지만 선수들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방역 완화...확진자 화요일 35주 만에 최소’중국에서 입국 즉시 PCR 검사 의무’ 해제 / ’중국발 항공편 인천공항으로 제한’ 해제 / 중국발 항공편, 내일부터 주 100회로 점차적 증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