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 입은 엄마 친구는 곧바로 경찰 체포 살인 혐의로 지명 수배가 내려져 있었기 때문
20일 미 인디애나주 라피엣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3살 어린이가 총을 발사해 2명이 다쳤다.1명은 아이의 엄마였고, 다른 1명은 이 지역 주민인 엄마의 20대 친구였다. 그는 이날 이 집을 방문했다가 아이가 쏜 총에 맞았다.하지만 아이 엄마의 친구는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디애나주와 인접한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에서 살인 혐의로 지명 수배가 내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19일 오후 10시쯤에는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한 아파트에서 생일 파티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다른 2명은 생명에 큰 지장이 없고, 또 다른 1명은 총기에 의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사건 현장에는 20여개의 탄피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총격범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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