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중국도 '정상화 적극 고려' SBS뉴스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를 내일부터 다시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조치가 시작된 뒤 40일 만인데, 중국도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정상화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이후 상황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이달 말까지 기간을 연장했는데, 예정보다 빨리, 내일부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풀기로 했습니다.
[김성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됩니다.]정부는 다만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와 항공편 증편 제한, 도착지 일원화 같은 나머지 조치들은 유지하되, 단계적 완화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또 중국행 한국인의 비자 발급 정상화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이달 초 재개된 중국인의 단체 해외 여행 대상지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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