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단기 비자 발급이 제한되고 중국발 입국자들은 입국 전후에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됩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의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우리나라로의 단기 여행 등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다음 달 한 달간 비자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의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우리나라로의 단기 여행 등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다음 달 한 달간 비자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다음 달 2일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가 먼저 시행되고, 이어 5일부터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탑승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의 경우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 비용을 내고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 내 시설이나 검역소 등의 별도 공간에서 대기해야 합니다.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확인 시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합니다.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큐코드 이용을 의무화해 국내 주소지와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입국 후 PCR 검사 결과를 등록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중국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거나 국내외에서 중국발 신규 변이가 확인되는 등 위험성이 구체화할 경우 주의 국가 지정 등 추가 조치를 신속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발 단기비자·추가증편 제한…입국 전후 검사 의무화(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중국발 한국행 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한 총리 '중국발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제한](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2/30/sbs8news/9149549483729331235718-9149549483729331235718-1608635001184350214.webp?w=640)
[속보] 한 총리 '중국발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제한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월말까지 중국발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제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총리 '중국발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제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대책 오늘 발표...입국 전후 검사 유력12월 해외유입 확진자의 14.2%가 ’중국발 입국자’ / '지난달의 13배 수준…다음 달에 더 늘 것' / 中, 입국자 격리해제 예정…'해외여행 급증 예상' / 정부, 지난 16일 중국을 표적 검역 대상국에 지정 / 발열 기준 강화·전장 유전체 분석…새 변이 감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