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역 더 푼다…'입국자 격리' 다음 달 8일부터 폐지 SBS뉴스
정준호 기자입니다.방역당국은 그동안 해외 입국자들의 경우 5일 시설격리에 3일 자가격리 등 8일간 격리 조치를 해 왔습니다.출발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검사가 음성이면 입국이 가능하도록 했고, 출발지 중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건강 코드를 신청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이에 따라 다음 달 8일부터는 코로나 감염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사라지고, 밀접 접촉자 판정도 하지 않게 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이 확실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예방과 통제를 새롭게 재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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