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아이들‥유치원도 구조조정

대한민국 뉴스 뉴스

줄어드는 아이들‥유치원도 구조조정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bcnew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정부가 유아 학비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원생 모집이 어려운 병설 유치원들은 통폐합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해 학부모들은 국공립의 경우 평균 7천700원, 사립에선 16만 8천원 가량을 매달 더 내고 있습니다."초저출산, 유보통합 등 정책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담았습니다."처음으로 20만 명대에 접어듭니다.

여러 연령대 아이들을 묶어 한 반으로 운영하던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경우 3곳씩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입니다.하지만, 학부모들 입장에선 아이들 통학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또 유치원 통폐합이 도심보다는 시골이나 섬 지역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교육권이 침해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예전 초·중·고등학교 분교를 없애는 것과는 좀 달리 생각해야 될 건 이 아이들은 더 어리다‥ 소규모 유치원을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건 왜 안 했는지."MBC뉴스 지윤수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 대학 몰락하는데... 글로컬 대학이 무슨 소리?지역 대학 몰락하는데... 글로컬 대학이 무슨 소리?대학 구조조정 가속화... "독립적 고등교육 예산, OECD 평균 이상 확보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도 걷다 만취차량에 참변…끝내 세상 떠난 초등생인도 걷다 만취차량에 참변…끝내 세상 떠난 초등생대낮에 학교 인근 인도로 돌진한 음주 차량에 초등학생 4명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어제(8일)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그 아이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년 만에 가족 품으로 '와락'…돌아온 전장의 아이들반년 만에 가족 품으로 '와락'…돌아온 전장의 아이들전쟁 중에 러시아로 끌려간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아주 일부가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내기 의사들 '뭉클'한 다짐 '아이들 곁 꼭 지키겠습니다'새내기 의사들 '뭉클'한 다짐 '아이들 곁 꼭 지키겠습니다'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 병동 입구에 이런 배너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께 드리는 감사의 글'이란 제목의 긴 글인데요. 올해 전문의 자격을 딴 14명의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썼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식이법' 3년 됐는데도…스쿨존에 차와 뒤엉킨 아이들'민식이법' 3년 됐는데도…스쿨존에 차와 뒤엉킨 아이들이 사고는 물론 술 마시고 운전한 사람이 가장 큰 문제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스쿨존이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만큼 안전한지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름캠프 갔다가 생이별…'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여름캠프 갔다가 생이별…'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전쟁 와중에 러시아에 강제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 중 일부가 천신만고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9 09: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