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로 자리 잡은 국제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프리즈 서울이 4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VIP...
황희경 기자=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로 자리 잡은 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이 4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재희 기자=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에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2024.9.4 [email protected]
프리즈 서울 첫 해 파블로 피카소의 자화상을, 지난해에는 제프 쿤스의 3m 크기 '게이징 볼'을 선보여 인기 부스로 자리잡은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는 올해는 500만달러 상당의 앤디 워홀의 1981년작 '신화'를 전면에 내걸었다. 이재희 기자=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에서 관람객이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24.9.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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