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프로야구가 오늘(2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관람석 띄워 앉기가 없어져 치맥을 즐기는 만원 관중 모습도 볼 ..
오늘 첫 경기 소식은 어떻게 됐는지 구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야구 관람객 : 사람들이 못 들어와서 집에서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중 수도 풀려서 직접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좋고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좋은 경기 될 것 같습니다.]치킨만이 아닙니다.
막창,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에 맥주통을 매고 다니는 '맥주 보이'도 보입니다.[성정철/경기 성남시 삼평동 : 이게 야구라고 생각합니다.][박수는 건강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으니까 힘찬 박수로 함께해 주시면 됩니다.]SSG 투수 윌머 폰트는 KBO리그 최초로 '9이닝 퍼펙트' 기록을 세웠습니다.통산 150승 고지를 3승 남겨둔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은 개막전 징크스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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