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시민단체 보조금 친민주 성향 단체 돈줄…철저수사해야'
한 것과 관련,"철저히 수사해서 시민단체들의 민낯 재정 집행 상태를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승렬 기자=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29 srbaek@yna.co.kr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민간단체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급증해 한해 약 5조원이 넘는 돈이 지원됐다는 조사 결과를 전날 발표하면서, 공무원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해 사안에 따라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주 원내대표는"문재인 정부 집권 5년 동안 국가부채가 무려 400조가 늘어서 1천조가 넘었는데 이런 식으로 국가 빚을 내 자기들과 친한, 자기들을 돕는 시민단체들에게 펑펑 쏟아붓고 제대로 감사조차 안한 실정이 드러난 것"이라며"이 국고보조금이 친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돈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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