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증·명함 준 손님만 받았다…2년간 47억 번 성매매 일당 | 중앙일보

국내 여성 80~100명을 고용해 성매매 대금 11만~19만원을 받았습니다.\r성매매 의정부 오피스텔

지난 2년 간 성남과 의정부에서 운영한 기업형 성매매업소 사무실. 경찰은 3일 이들을 구속·검거 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북부경찰청A씨 등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간 성남과 의정부 일대에서 오피스텔 42개 호실을 임차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손님 예약관리·수금·영업장 관리 등 경찰이 기업형 성매매업소 일당들로부터 압수한 압수물. 사진 경기북부경찰청경찰은 이들 소유의 아파트 4채, 고급 외제차량 4대에 대해선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한 상태다.이 기사 어때요 이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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