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쓰는 '학교 수영장' 생긴다…문제는 학생 안전 SBS뉴스
특별활동 시간에 학생들은 이곳으로 건너와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지자체가 운영하고, 도서관과 공연장, 다목적실은 지역 주민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김보람/시흥 배곧너나들이 센터장 : 학교 복합시설이다 보니까 지역 주민의 이용도 있지만 학생들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율로 따지면 주민들보다는 학생들이 한 3~4배 정도 ]정부가 이런 학교복합시설을 오는 2027년까지 매년 40곳씩 모두 2백 개 학교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학교복합시설로 저출산과 지역 소멸, 두 가지 토끼를 잡겠다는 게 정부의 계산인데 문제는 학생 안전입니다.교육부는 모든 시설에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하고 지자체 통합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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