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또 하락, 39개월만에 2.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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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또 하락, 39개월만에 2.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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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 금리 계속 떨어지자5대 시중은행 주담대도 '뚝'가계부채 관리에도 빨간불금융위, 10일 은행 긴급소집기준금리·국고채 연동되는정기예금은 3%대로 '역전'

정기예금은 3%대로 '역전'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3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 금융당국이 관리에 나섰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5대 은행에서 지난달 주담대는 5조8000억원 넘게 증가하며 가계대출 확대의 주된 이유가 됐는데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데, 주담대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 등을 올리거나 우대금리를 줄였던 은행들의 결정도 상쇄하는 수준이다. 주담대 금리의 하단은 0.28%대로 낮아졌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3%대를 보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2%대 주담대로 화제를 모았던 신한은행의 주담대 금리 하단은 7월 들어 0.06%포인트나 하락해 2.8%대에 진입했다. 지난달 2.94%를 찍어 2021년 3월 이후 3년3개월 만에 2%대에 진입했던 주담대 하단은 이번에 3년4개월 만에 2.8%대에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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