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는 '놀면 뭐하니?', 이대로 장기 침체에 빠지나 놀면_뭐하니? 김종성 기자
주말 저녁, 그야말로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는 지상파 예능, 게다가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도와 인기를 지닌 유재석을 보유한 에게 5%의 시청률은 애매하다. 과거에 비해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 환경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김태호 PD나 나영석 PD처럼 유튜브를 공략할 게 아니라면, 여전히 시청률은 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시청률이 낮더라도 화제성이 높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SBS 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는 대중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비드라마 TV화제성'과 CJ ENM위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10위권 밖의 성적표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반응을 집계해 발표하는 '라코이'에서는 30위에 머물렀다.
장기 침체. 의 현재 상황이다. 휴지기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지만, 방전된 터라 휴식의 효율이 나빴다. 분위기 전환을 꾀하며 배우 이이경과 박진주를 영입했지만, 지난 두 달의 성과는 미미하기만 하다. 각종 미션을 해결해야 퇴근할 수 있는 '퇴근 특집', 시청자들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인력사무소 특집' 등을 기획했으나 딱히 조명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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