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에게 물어보고 싶다'며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3일 '학생 인권과 교권을 모두 담은 교육조례를 제정하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에 대해"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변형 발언 같이 느껴진다"며"그건 물타기"라고 우려를 표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자"학생인권조례를 존치하는 전제 위에서 논의해 보자고 하면 논의할 수 있지만, 폐지하는 다른 언어처럼 들려서 저도 물어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우리가 후진국적인 체벌과 두발 규제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학생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조례를 만들어서 선진국으로 온 것"이라며"그런데 선진국형 문제가 새로 출연하는데, 바로 이런 것들이다. 그래서 저희도 학생인권조례에 학생의 책무성이나 교권에 대한 존중을 추가로 넣는 건 '오케이'지만,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 그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조 교육감은 현재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진행 중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체 진상조사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이와 관련, 서울시 교육청은"교육부와 발표 시기를 조율 중에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중에도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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