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 양 가족 소유 아우디 차량 발견 오늘 오후 5시 12분 방파제 인근서 발견 방파제 끝에서 80m 거리, 수심 10m에서 차량 발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실종된 일가족의 차량이 발견된 것은 이곳 선착장에서 약 80m 떨어진 곳인데요.유나 양 일가족이 탔던 차량은 지금 뒤집혀서 트렁크가 열린 상태인데요.오늘은 유실 방지망을 덮어 놓고,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해경과 공조해 차량을 인양할 방침입니다.
행적이 끊긴 지는 벌써 한 달이 다 돼가는데, 조유나 양의 흔적들이 나오고 있다고요?조 양 가족은 행방이 묘연했던 지난달 28일에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조유나 양 가족이 펜션을 나갈 때 짐이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앞서 조유나 양 부모는 퇴실 30분 전부터 깔끔하게 분리수거까지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지금까지 전남 송곡 선착장에서 YTN 오선열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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