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통령실 단톡방' 논란에 '전대 개입 맞아...대통령실 기강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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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방송일시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반갑습니다.◇ 박지훈: 저희 좀 전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하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민주당의 다선 의원들 대구·경북에 출마해라”.◆ 조원진: 그 전에 우리 선배분 중에 한 분, 김부겸 의원은 성공을 한 케이스고. 그분은 워낙 대구에서 알려진 분이잖아요.◆ 조원진: 김부겸 의원은 그래서 총리까지 하는 것, 대권 후보 중에 또 한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도전할 필요가 있다. 대구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죠.◆ 조원진: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워낙 못하니까. 정치 전체적인 변화가 이번 총선에는 분명히 있다. 양당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지역적인 부분에서는 대구·경북도 민주당이 그냥 아예 소외시 할 필요는 없다. 대구·경북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좀 도전하고.

◆ 조원진: 전대 개입이죠. 대통령실의 기강이 무너진 거죠. 대통령이 민생에 올인하는 모습을 자꾸 안 보이니까 대통령실이 자꾸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잖아요. 정치는 그냥 정당들한테 맡겨놓는 것이 자유지,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를 강조하고 공정, 상식을 강조하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도 플러스가 안 됐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결국은 김기현 후보 쪽이 유리하다고 저는 보고 있지만 다음 전대가 중간평가, 윤석열 대통령이 치를 수밖에 없는 전대가 되면 그다음 3년은 어떻게 합니까? 만약에 총선에서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냐. 그런 고민들도 국민들은 많이 하고. 특히 국민의힘에 이번에 많은 분들이 한 40만 명 가까이가 투표에 참여했다는 것은 그러한 걱정의 일단들이 보여진 거다, 이렇게 보는 거죠.◆ 조원진: 대통령실이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정무수석이 당무 개입하는 모습을 보니까 행정관들이 그런 행동을 하지만, 이 문제 또한 징계 사유다.

◇ 박지훈: 도움이 안 됐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민주당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부결 이후에 체포동의안, 당 상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가 계속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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