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실 행정관 참여한 단톡방서 김기현 선거운동, 엄정 수사 필요”newsvop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안 후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실과 몇몇 사람이 당과 당원을 존중하지 않고 수직적 관계로 만들려고 한다”며 “당원들이 모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국민 모두를 위한 공무원들인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김기현 후보 홍보와 저에 대한 비방의 선거운동이 공공연히 이뤄졌다는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엄정한 수사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을 주축으로 이른바 ‘윤핵관’들의 배타적 태도와 관련해 “왜 대선에 공이 있는 사람을 적으로 몰아 내치고 있나”고 물으며, “당 외연 확장의 상징들을 적대시하는 것은 정치적 도의에도, 총선 승리에도 맞지 않다”고 직격했다.그러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 투표만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안철수를 반드시 결선에 보내달라”고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 측 ''단톡방 비방', 김기현 당 대표 만들기 위한 대통령실 협작?'안철수 측 ''단톡방 비방', 김기현 당 대표 만들기 위한 대통령실 협작?' 김영우 윤석열 단톡방 안철수 박현광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대통령실 관계자들 속한 단톡방에 ‘김기현 홍보·안철수 비방’ 메시지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들이 속한 복수의 수십명 규모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홍보물이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올라온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안철수 비방' SNS 참여 논란...천하람도 문제 제기안철수 '헌법상 공무원의 정치 중립의무에 위배' / 安 측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심각하게 거슬러' / '김기현 당 대표 만들기 위해 벌이는 협작인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安, 큰무대 실패' 안철수 '학폭처럼 나경원 집단괴롭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박형빈 기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3일 3·8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당대표의 자질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安, 큰무대 실패' 안철수 '단일화 폄훼세력이 '엄석대''(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박형빈 기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3일 3·8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당대표의 자질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1차에서 과반 득표” 안철수 “투표율 높아야 유리”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후보들은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8일 전대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와 당대표가 결정될지, 12일 결선투표까지 승부가 연장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