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법정에 나왔습니다'\r조민 부산대 입학취소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관련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기록 지워지고 연구실선 내몰렸다”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관련 행정소송에서 직접 생각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1시간 일찍 법원에 와 변호사대기실에서 기다렸고, 법정에 들어서기 전 “아는 대로 성실히 진술하겠다”고 했다. 신문 전 조씨는 손에 든 자료 내용을 확인하고 가방을 여러 차례 고쳐 쥐는 등 다소 긴장한 듯했다.신문에서 원고 측 법률대리인들은 공주대와 키스트 인턴, 동양대 총장 표창 등과 관련해 조씨가 실제 인턴과 연구 보조 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을 위해 자기소개서 등에 기재했던 경력 사항이다. 부산대가 이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해 지난해 4월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자 조씨는 취소 처분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신청과 함께 처분 자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키스트에서는 2011년 7월 중 5일만 출근했지만, 자기소개서에는 ”3주간 인턴활동을 하며 의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경험했다“는 취지로 적었다. 이에 대해 조씨는 “ 한 여성 연구원으로부터 귀가하라는 말을 들어 집으로 돌아가 대기했다. 연구실 내에 어떤 분란이 생겨 저를 더는 챙겨주기 곤란하다는 이유에서였다”며 “당시 저는 분란 내용이 무엇인지, 언제 복귀할 수 있는지 물을 만한 처지가 아닌 듯해 귀가해 대기했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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