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수련 보이콧' 의대교수들, 환자 불안·불편 외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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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최근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번기에 모집될 전공의의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는 '수련 보이콧'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의대 교수님들이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최근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번기에 모집될 전공의의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는 '수련 보이콧'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의대 교수님들이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지속 설득하고 용기를 내어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현명한 스승과 선배의 모습을 기대한다"면서"정부도 수련병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사직 전공의들이 돌아오고 의료현장에서 양질의 수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이번 모집은 7월 31일까지 이어지며 8월 중 수련병원별 선발 절차를 완료한 후, 9월부터 하반기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면서"복귀에 뜻이 있는 사직하신 전공의분들은 이번 하반기 모집에 반드시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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