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매체 공동인터뷰] "박은정 남편 수임료,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사적 복수? 국민 1/4이 그렇단 말인가"
"흉기를 들고 찾아가거나 주먹으로 때리려고 뛰어드는 게 사적 보복의 정의 아닌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대략 25% 전후인데, 이는 국민의 4분의 1이다. 국민 5000만 명 가운데 4분의 1이 '조국의 사적 복수를 도와주자'고 나섰다는 건가."
뚜렷한 상승세에서 비롯된 자신감일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진행한 인터넷매체 공동취재단 인터뷰에서 민감한 질문을 받고도 거침없이 답했다. - 지난 2월 8일 항소심에서 자녀입시비리 및 감찰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하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는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것은 대권에 도전하기 위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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