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2위로 16강 진출…4년 전 4강서 꺾은 에콰도르와 격돌 SBS뉴스
박승호는 지난 온두라스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린 뒤 그만 발목 골절상을 입어 더 이상 대회를 뛸 수 없게 됐고, 선수들은 박승호의 아픔을 위로하고 함께 고생했던 동료 몫까지 싸우겠다는 투지를 다졌습니다.
감비아의 개인기와 빠른 역습에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준홍 대신 출전한 193cm 장신 골키퍼 문현호가 눈부신 선방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조별리그를 1승 2무, 무패로 마친 우리나라는 감비아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오는 금요일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아시아 국가로는 우리와 우즈베키스탄이 16강에 진출했고, 1승 2패에 그친 일본은 22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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