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감비아와 0-0 비겨 조 2위…에콰도르와 16강 격돌(종합)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3차전에거 비기면서 1승 2무의 '무패 행진'으로 조별리그를 마감, 감비아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다.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6월 2일 오전 6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B조 2위 에콰도르와 16강전을 펼친다.같은 시간 열린 F조 최종전에서는 10명이 싸운 프랑스가 우루과이에 3-1 승리를 거두고 조 3위로 올라섰지만, E조 3위 튀니지에 골득실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F조 조별리그 일정이 끝나면서 16강 진출팀도 모두 확정됐다.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 미국, 에콰도르, 슬로바키아, 콜롬비아, 이스라엘, 브라질,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튀니지, 감비아,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임화영 기자=28일 오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한국과 감비아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5.29 hwayoung7@yna.co.kr김 감독은 26일 온두라스와 2차전에 나섰던 선수 중 이영준, 이승원, 강성진, 김지수만 남기고 7명의 선발 명단을 바꿨다.온두라스전 득점에 성공했던 박승호는 발목 골절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아예 접어야 했다.수비형 미드필더는 박현빈과 이찬욱이 맡고, 최예훈-황인택-김지수-조영광이 포백을 구성했다. 문현호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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