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등 3개 인뱅 평가후3분기 선정 기준 공개하고연내 후보업체 신청 받아우리·신한銀 컨소시엄에 가세
우리·신한銀 컨소시엄에 가세 금융당국이 다음달 인터넷은행 3사에 대한 중간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3분기 제4 인터넷은행 선정을 위한 새로운 인가 기준을 마련한다. 기존 인뱅 3사가 혁신금융, 중·저신용자 신용 공급 확대라는 인뱅 도입 취지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부터 제대로 따져본 뒤 금융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신규 진입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기존 인뱅들의 성과를 보고 추가 인뱅이 필요한 상황인지부터, 인가를 내준다면 보완할 평가 기준은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알아보려는 것"이라며"오는 6월 세미나와 8월에 진행하는 경쟁도 평가 자료를 함께 놓고 새 인가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당시 평가 항목으로는 △사업계획의 혁신성 △사업모델의 안정성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은행권 경쟁 강도를 강화시키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따져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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